패셔너블 메이크업 브랜드 뮤즈 박시연이 광고를 통해 평소 당당하고 세련된 패셔니스타의 모습 그대로 멋지게 립스틱을 소화해내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다.
박시연은 지난 겨울 뉴욕 소호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화장품 모델다운 페이스와 이기적인 몸매,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뉴욕 현지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 콜벡(Chris Colbeck)은 에스쁘아의 새로운 뮤즈인 박시연에 대해 헐리웃의 그 어떤 셀럽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미모와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가졌다며 극찬했다.
광고에서 박시연은 핫한 패션모델과 지적미가 돋보이는 컬럼니스트 캐릭터 두 가지를 연기했다. 스캔들 뉴스에도 여유를 즐기는 레이디 P가 핫핑크 립스틱 컬러의 주인공. 집 앞에 들이닥친 카메라 앞에서도 자유롭고 당당한 패션모델의 역할이다. 또 다른 캐릭터 트루디 P는 소호의 자유로움을 사랑하는 칼럼니스트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한껏 강조해주는 베이지 핑크 립스틱을 바르고 혼자만의 작업 시간을 즐기는 역할인데, 박시연은 두 캐릭터 모두 매력적으로 소화해 배우다운 표현력을 보여주었다.

관계자는 “박시연씨가 광고의 헤로인으로 출연한 립스틱 노웨어(NO WEAR) 컬렉션은 자유로운 뉴욕 소호의 감성을 담은 립스틱으로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입술을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립스틱이다. 박시연씨는 특히 이런 자유로운 감성을 가진 세련된 캐릭터를 멋지게 표현해주었다”고 말했다.
박시연의 패셔너블한 매력을 보여주는 광고는 에스쁘아 홈페이지(www.espoir.com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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