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성범, 지역광고 통한 '행운배달' 서비스 나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2.21 11: 19

-‘강성범의 행운배달’, 앱으로 지역광고 플랫폼 마련
‘강성범의 대리운전’으로 사업가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은 개그맨 강성범이 이번에는 새로운 지역광고 플랫폼 ‘강성범의 행복배달(www.luckbaedal.co.kr)’로 광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강성범의 행복배달 서비스 중 하나인 배달앱은 가맹점주는 배달앱을 통해 자신의 매장을 소개해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고, 고객은 배달 가맹점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의 경우 배달앱과 제휴된 모든 가맹점의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매일 진행되는 게임 등의 이벤트를 통해서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된 포인트는 ‘선물하기’를 통해 친구나 가족에게도 이전이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음식 종류를 선택하면 해당 음식점 리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GPS 기능을 이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음식점을 찾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강성범의 행운배달은 ▲비용대비 광고효과를 보지 못한 운영자를 위해 매출이 발생하면 광고비를 지급하는 후불제 ‘강성범의 행운배달 광고책자’ ▲오는 29일 오픈 예정인 전국 행운배달 가맹점에서 지역별로 공동구매를 통해 국내 최저가로 식자재를 공급하는 ‘강성범의 행운배달 공동구매’ ▲모든 고객의 전화번호가 데이터 베이스화 돼 체계적인 고객관리가 가능한 ‘강성범의 행운배달 POS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한편 3월부터 강성범이 출연하는 TV CF를 방영하는 등 더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인 강성범의 행운배달은 1인 창업, 무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가맹점 모집영업을 위한 지사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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