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화보 촬영 중 눈물 흘린 사연은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2.21 13: 37

[OSEN=최준범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은 흑백과 컬러가 오가는 매력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화보 속 레드 드레스로 섹시하면서도 절제의 미를 선보였으며 또한 블랙 색상의 짧은 니트 원피스와 블랙 핫팬츠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배경음악으로 직접 준비해오는 등 근 1년 만에 재개한 화보 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소연은 화보 촬영 중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정에 몰입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촬영을 담당한 오중석 포토그래퍼는 "소통이 담긴 작업을 해내 정말 만족스러 웠다”며 “마음에 드는 컷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고르는 것이 참 어려웠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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