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윤진서, 동네 노는 언니로 파격 변신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2.21 15: 08

[OSEN=최준범 인턴기자]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 두남자’에서 고준희와 윤진서가 선보인 시크한 섹시 갱스터 룩이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 윤진서는 블랙미니원피스와 스터드로 장식된 라이더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으며 진한 스모키 화장과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한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고준희 역시 우월한 몸매가 두드러지는 그린 호피 무늬의 타이트한 미니원피스와 블랙 퍼 재킷으로 섹시한 갱스터 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빅 사이즈의 선글라스와 액세서리로 이른바 ‘노는 언니’ 포스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촬영 당시 윤진서와 고준희는 의상에 어울리는 동네 ‘노는 언니’에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웃음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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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일년에 열 두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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