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tvN 월화극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김예림이 엘을 향한 치유의 손길을 내밀며, 두 사람 사이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된다.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닥치고 꽃미남밴드’ 8화에서 김예림은 자신의 차에 치여 상처를 입게 된 엘의 손을 이리저리 들여다보면서 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특히 이 장면에서는 김예림은 마냥 차가운 엘을 향해 시종일관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고 말을 건네는 등 다정한 면모를 뽐낸다.

이 밖에도, 엘은 자신의 손을 어루만지는 김예림의 행동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손을 뿌리치는 등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예기치 못한 사고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앞으로 본격적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치고 꽃미남밴드’ 8화는 오늘(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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