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엠넷 ‘슈퍼스타(이하 슈스케)’ 출신 허각과 신지수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신지수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 2월 21일 음성녹음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각이 뽀글뽀글한 파마머리에 편안한 차림으로, 테이크아웃 커피에 빨대를 꽂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을 본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에 “난 오늘 사기꾼 신지수에게 제대로 낚였다”라는 글로 답했다.
반면 네티즌은 “귀여운 아역배우 같은 느낌”, “귀엽기만 한데 왜 그러나”, “사진 정말 마음에 든다.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과 신지수는 ‘슈스케3’ 방영 당시, 어린 시절부터 같은 교회에 함께 다니며 친하게 지낸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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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