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서현-티파니, 세계적 패션쇼 참석 '집중 스포트라이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2.21 16: 01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서현, 티파니가 세계적인 패션쇼에서 빛을 발했다.
윤아, 서현, 티파니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시내에 위치한 켄싱턴 가든에서 열린 '2012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초청 받아 참석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윌 아이엠, 안나 윈투어, 알렉사 청, 로지 헌팅턴 휘틀리, 케이트 보스워스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가 대거 참석했으며 소녀시대의 윤아, 서현, 티파니가 레드카펫 및 포토월 현장에 들어서자 패션쇼에 참석한 취재진들의 집중 조명을 받아 소녀시대의 인기를 입증했다.

윤아, 서현, 티파니는 2012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 관람 후,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윤아, 서현, 티파니에게 패션쇼에 참석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음은 물론 버버리 프로섬 의상을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또한 버버리 프로섬 관계자는 “소녀시대 윤아, 서현, 티파니가 이날 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은 셀러브리티였다”라며 극찬했다.
이날 2012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는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서 생중계 되었을 뿐 아니라 런던의 리버풀 역사와 히드로 공항 등의 LED 전광판 화면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생중계 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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