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류중일 감독, 아시아 챔피언에게 배웠습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2.21 16: 07

삼성이 2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키마 구장에서 열린 오릭스와 연습경기에서 73으로 승리, 지금까지 6번의 연습경기에서 3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경기후 삼성 류중일 감독이 오릭스 오카다 감독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삼성의 최형우는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선발투수 정인욱에 이어 등판한 정현욱-권오준-권혁 필승조가 7회까지 마운드에 올라 리드를 지켰다. 오릭스의 이대호는 2타수 2안타 2득점으로 3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펼쳤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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