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미녀, 인피니트 우현 앞에서 방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2.21 18: 57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가 인피니트의 우현 앞에서 방귀를 뀐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에 참석한 보미는 "긴장을 하면 나도 모르게 방귀가 나온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보미는 "얼마 전에는 인피니트의 우현 앞에서 방귀를 뀌고 말았다. 너무 창피해 자는 척하고 말았다. 내 방귀 소리를 들었는지 궁금하다"라고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보미 외에도 윤종신, 서지혜, 신다은, 김부선, 김주희, 김다현 등이 참여했다. 오늘(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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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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