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홈런인줄 알았는데 파울이네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2.21 16: 44

삼성이 2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키마 구장에서 열린 오릭스와 연습경기에서 73으로 승리, 지금까지 6번의 연습경기에서 3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2회초 삼성 최형우가 첫 타석 파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삼성의 최형우는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선발투수 정인욱에 이어 등판한 정현욱-권오준-권혁 필승조가 7회까지 마운드에 올라 리드를 지켰다. 오릭스의 이대호는 2타수 2안타 2득점으로 3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펼쳤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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