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의사 가운을 입고 야구에 푹 빠진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송창의는 2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극본 김솔지, 연출 이성주 고재현) 촬영 중 대기시간에 캐치볼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송창의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얀 의사가운만을 걸친 채 극중 라이벌이자 동료인 강은현(박건형 분)과함께 캐치볼을 즐기는 해맑은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의사가운을 걸친 엘리적인 모습과 캐치볼을 즐기며 운동신경까지 있는 모습까지 진정한 엄친아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 제작진은 “‘신드롬’ 출연 배우들 모두 자기관리에 철저한 프로들이다. 송창의 역시 촬영과 더불어 건강까지 챙기는 진짜 의사 같은 프로 배우!”라고 귀띔하며 “이제 본격적으로 흥미진진한 러브라인과 더욱 깜짝 놀랄 스토리, 생생한 장면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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