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일본 AV 스타 아오이 소라에 대해 성적 발언을 했다는 혐한 매체의 날조 기사에 직접 해명했다.
장근석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거라고!”라는 글과 함께 초밥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일본의 한 혐한 매체는 '장근석이 지난해 일본 입국 인터뷰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묻는 질문에 아오이 소라라고 답했다'고 허위 사실을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혐한 매체의 날조 기사로 인해 논란이 일자 지난 17일 장근석의 소속사 측은 “장근석은 뭐가 먹고 싶으냐는 질문에 명확히 스시(초밥)라고 답했으며 아오이 소라는 언급조차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향후 이 같은 허위 사실이 보도되면 명예훼손으로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하려고 한다”면서 혐한 매체들의 허위 기사에 대한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다음 달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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