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역시 '블루'로 음원차트 1위 '올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2.22 08: 06

빅뱅이 22일 새 미니앨범 '얼라이브'의 선공개곡 '블루'를 공개하고 곧바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빅뱅은 22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휩쓸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역시 빅뱅'이라며 세련된 음악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블루'는 테디와 지드래곤이 함께 만든 감성적인 곡으로 최근 빅뱅 멤버들이 컴백 심경을 전하는 TV광고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진지한 모습을 이국적으로 담아냈다.
빅뱅은 오는 29일 '얼라이브'를 발매할 계획이며 오는 3월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빅뱅 얼라이브 투어 2012'의 서울 공연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
한편 빅뱅의 신곡에 이어 미쓰에이의 '터치', 존박의 신곡 '폴링' 등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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