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입고 발레를 한다? 리바이스 '발레진' 광고 '눈길'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2.22 09: 47

-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대표 신동배, levi.co.kr)는 청바지를 입고 발레하는 모습을 담은 ‘리바이스 발레 광고’를 선보였다.
'리바이스 발레 광고'는 국립 발레단의 발레리노 이동훈과 발레리나 김리회가 직접 리바이스 신제품 ‘스트레치 투 핏(Stretch to Fit, 일명 발레진)’ 라인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광고를 통해 발레 무용수들은 일명 ‘발레진’를 입고 ‘청바지’라고 하면 불편하고 뻣뻣하다는 고정관념을 뛰어넘으며,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렬하게 점프, 턴 등 고난이도의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특유의 유연함과 가벼움을 '발레'의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한 것.
광고 촬영은 CF계의 스타감독으로 불리는 이재철 감독이 맡았다. 서울 창신동의 좁은 골목부터 한강 잠수교, 광화문 세종로 등 도심 곳곳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마치 짧은 발레 공연을 보는 듯 하다. 
 
리바이스는 발레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리바이스 홈페이지(www.levi.co.kr)에서 ‘발레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바이스 발레 광고 영상을 본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발레동작과 관련된 퀴즈를 푼 고객에게 신상품 20% 할인권을 증정한다.
매장에서도 ‘발레진’ 제품 구매 고객에 한해 데님으로 만든 폴더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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