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쉐가 미란다 커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012 S/S 시즌을 맞아 페르쉐에서 새롭게 준비한 블랙라벨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것.
이번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몸매가 드러나는 다홍색 비대칭 드레스와 페르쉐의 화이트 샌들을 착용했다. 특히 스트랩으로 된 샌들은 그의 다리 곡선을 더욱 살려줘 완벽한 몸매를 돋보이도록 했다.
한편 페르쉐 블랙라벨은 고급 가죽을 사용해 소량으로 제작되는 슈즈로 출시에 앞서 성유리, 브라운 아디드 걸스의 미료가 미리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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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