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인 선수들 위해 특별 졸업식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2.02.22 14: 16

한화 이글스(대표이사 정승진)는 21일 일본 오키나와 및 남해 스프링캠프에 앞서 신인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졸업식을 실시했다.
이번 졸업식은 구단주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지시로 일본 오키나와 및 남해에서 진행중인 스프링캠프로 인해 졸업식에 참가하지 못한 하주석을 비롯한 신인선수 10명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는 한대화 감독, 남해캠프에서는 정영기 2군 감독이 신인선수들에게 학사모와 졸업장,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신인 선수들은 졸업 선물로 고급 스포츠고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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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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