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세자저하가 이탈리아로 간 까닭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2.22 14: 38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I'm Real 여진구'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로 떠난 여진구가 “촬영이 신나고 즐겁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지난 19일 출국해 이탈리아 밀라노에 도착한 여진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많이 보고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배낭여행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I'm Real' 촬영을 통해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QTV 박범렬 제작PD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며 “여진구의 밝고 명랑한 모습이 스태프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행을 통해 스타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담아내는 QTV의 ‘I'm Real 시리즈’. 송중기, 신세경, 조윤희에 이어 여진구가 출연하는 ‘I'm Real 여진구’는 오는 3월 8일 밤 11시, 오직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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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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