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서가 이현의 첫 단독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짝' 이후 두 사람이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2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윤서는 지난 달 24일 SBS '짝-스타애정촌'에서 커플이 성사된 이현의 첫 단독 콘서트에 참석,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현이 자신의 단독 콘서트에 김윤서를 초대했으며 김윤서 역시 흔쾌히 응했다. 두 사람은 '짝' 이후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달 방송된 '스타 애정촌'에서 이현은 배우 김윤서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구애 작전을 펼쳤고, 김윤서 역시 이현을 최종 파트너로 선택해 커플이 성사된 바 있다.
한편 이현은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생애 첫 솔로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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