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깨문 강동희 감독,'너무 안풀리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2.22 19: 46

22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2쿼터 동부 강동희 감독이 입술을 꽉깨물고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은 동부는 지난 1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86-71로 꺾고 역대 단일 팀 최다 연승 기록과 시즌 최다승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KBL 역대1위 16연승을 내달리며 동시에 정규시즌 역대최다 42승 달성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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