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훤-운-형선, 우리는 곡물 삼형제?..현장사진 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2.23 08: 59

현재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서 훤의 그림자 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재림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품달' 촬영현장의 깨알재미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재림은 최근 페이스북에 촬영도중에 찍은 해품달 궐 삼인방 ‘훤(김수현)-운(송재림)-형선(정은표)’의 사진과 함께 재치있는 멘트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송재림은 현장사진과 함께 궐 삼인방 훤, 운, 형선의 극중 의상색깔에 빗대어 “마치 현미, 흑미, 백미 같은…” 이라는 깨알 같은 짧은 멘트를 남겨 “진짜 센스있다!” “흑미사랑” “정말 잘 어울리는 트리오”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극중에서 훤의 그림자 호위를 하는 ‘운검’ 역할을 맡고 있는 송재림은 "형선(정은표 분)과 더불어 훤(김수현 분)과 가장 가깝게 호흡하며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도 촬영장에서 많이 친해져서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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