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그룹 B.A.P(비에이피)가 데뷔곡 ‘워리어(WARRIOR)’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오는 3월부터 후속곡을 선보인다.
B.A.P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3일 “B.A.P의 데뷔곡 ‘워리어’를 이번 주말까지 선보인 후 봄이 시작되는 3월 1일부터는 후속곡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후속곡은 데뷔곡과 동명 타이틀인 데뷔 앨범 ‘워리어’ 수록곡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한 전사의 이미지로 무대에 올랐던 B.A.P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26일에 발표된 B.A.P의 데뷔 앨범 ‘워리어’는 발매 이틀 만에 1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데뷔 1주일 만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0위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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