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황선희 “종영 실감 안 난다” 소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23 11: 10

배우 황선희가 ‘난폭한 로맨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현모양처 오수영 역을 연기한 황선희는 2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황선희는 “마지막 촬영을 하고도 실감이 안 났는데, 오늘이 정말 마지막 방송이네요. 좋은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 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고 종영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황선희는 “그 동안 ‘난폭한 로맨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면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황선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섬뜩한 표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야구선수와 경호원의 사랑을 그린 ‘난폭한 로맨스’는 23일 오후 9시 55분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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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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