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아울러 여자 스타들이 착용한 헤어 액세서리 제품들이 더욱 관심을 끌기 마련.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같은 헤어밴드를 착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과 헤어 액세서리를 통해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아이유는 636회 KBS ‘뮤직뱅크’ 무대에서 블랙컬러 롱 웨이브에 하트 큐빅이 달린 헤어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착용하여 신비롭고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방영중인 KBS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칸의 여왕을 꿈꾸는 발연기 아이돌 ‘리안’역으로 출연중인 ‘티아라 지연’은 매 회 패셔너블한 의상뿐 아니라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8회 방송에서는 브라운컬러 롱 웨이브 머리에 헤어밴드를 착용하여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감각적인 스타일의 그녀들이 선택한 헤어 액세서리는 모두 ‘러브캣 비쥬’ 제품으로 반짝이는 하트 큐빅이 사랑스러운 두 줄 헤어밴드다.

대조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 그녀들이 같은 제품을 착용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여신머리에는 헤어밴드가 필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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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림하이2,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