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인 그룹 EXO-K, EXO-M 멤버 12명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EXO-K, EXO-M은 23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네이버 등을 통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 찬열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이미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시나, 소후, 요쿠 등에 게재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첫 소개하는 찬열은 184cm의 훤칠한 키와 외모에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연기, 랩 실력 등을 갖춘 다재다능한 멤버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또한 EXO-K, EXO-M은 찬열을 마지막으로 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D.O., 수호, 크리스 등 총 12명의 멤버를 모두 공개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EXO-K, EXO-M은 같은 날, 같은 시각 동일한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발표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하는 전략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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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