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이동욱-이시영, 마지막 촬영 종료..'아쉬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2.23 15: 17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이하 난로)가 오늘(23일) 오전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최종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동욱 이시영 오만석 황선희 제시카 등이 출연했던 '난폭한 로맨스'(이하 난로)는 지난 1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로맨스에 미스터리를 가미한 신선한 스토리와 이동욱 이시영 등 청춘남녀의 호흡이 기대를 모았지만 방영 내내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며 아쉬움을 샀다.
'난로'는 오늘 오전 8시께 경기도 파주 세트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촬영에는 주연 배우인 이동욱과 이시영이 참여했다.  

'난로'팀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종방연을 갖고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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