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 도전자 에릭남이 유승호, 유아인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에 남은 경연 때마다 누나, 여동생부터 이모, 할머니까지 강력한 우먼파워를 대동하면서 명실공이 최고의 호감남으로 떠올랐으며 최근에는 각종 광고계 잇단 러브콜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주 생방송 무대에서는 멘토 심사위원단 모두에게 9점대의 높은 점수를 받아 우승후보에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로 실력 또한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릭남의 닮은꼴 논란은 예선 초기부터 쭉 이어져 왔던 것으로 생방송 오디션에 돌입한 이후 더욱 주목을 받으면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는 에릭남의 연관검색어로 ‘에릭남 유아인’이 뜰 정도로 널리 알려진 사실. 많은 네티즌들은 생방송 때 미모가 빛을 발해 닮은꼴 얼굴이 더욱 드러난다며 각도에 따라 유아인과 유승호가 교묘하게 보인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에릭 남과 유아인의 닮은 꼴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은 "처음 봤을 때부터 느꼈다" "연기를 해도 어울릴 듯" "귀여운 유아인 느낌이다" 등의 댓글로 강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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