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이성재,'다정한 부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2.23 16: 11

23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태란과 이성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내의 자격'은 2000년 드라마 ‘아줌마’를 집필한 정성주 작가의 극본으로 '아줌마'에서 전업주부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변신하는 과정을 그리며 주부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아줌마 열풍을 나았던 것과 그 궤를 같이 한다. '아내의 자격'은 정통 멜로를 표방하지만 강남의 비뚤어진 사교육과 중년 부부의 위기라는 사회적 트렌드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2월 29일 첫 방송 예정.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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