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JYJ가 화보 같은 녹음실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JYJ 는 지금 남미 투어 준비 중! 기대해 주세요! 고 칠레! 고 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세 멤버들은 마치 맞춰 입은 듯 모두 블랙컬러 의상을 입고, 녹음실 마이크 앞에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스타일로 코디한 멤버 유천과 달리 재중은 퍼가 달린 점퍼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특유의 패션감각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냥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오빠들”, “사진만 보고 있어도 기분 좋다”, “재중 연예인 포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JYJ 세 멤버의 평범한 일상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더 데이(The day)’가 개봉했다.
lucky@osen.co.kr
JYJ 공식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