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연 회장,'(홍)정호야 수고했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2.23 18: 16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오만과의 경기를 마치고 23일 오후 귀국한 올림픽대표팀 홍정호와 조중연 회장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3일 새벽 열린 경기에서 남태희의 선제골과 후반에 연속으로 터진 김현성, 백성동의 연속 골에 힘입어 오만을 3-0으로 꺾고 올림픽 7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이로써 한국은 3승 2무를 마크 승점 11점으로 2위 오만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며 남은 카타르전에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 런던올림픽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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