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스프링캠프 나하구장, 내야석만 1만5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2.23 19: 01

한화가 요미우리에도 대패하며 연습경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화는 23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에서 0-14 참패를 당했다.
21일 요코하마 DeNA전 1-6, 22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1-12 완패에 이어 요미우리에도 대패한 한화는 3전 전패로 일본팀 상대 연습경기 일정을 마쳤다. 그야말로 악몽 같은 3연패였다.

셀룰러스타디움은 일본 최고 인기팀 요미우리의 스프링캠프로 관중석 규모가 3만명(내야 1만5000명, 외야 잔디밭 1만5000명)에 달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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