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사인 다 해드릴게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2.23 20: 04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디스 민즈 워' (감독 맥지)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영화 '금발이 너무해',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스위트 알라바마' 등을 통해 할리우드 로맨틱퀸으로 등극한 리즈 위더스푼은 전 세계 뿐 아니라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다. 리즈 위더스푼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디스 민즈 워'는 최고의 CIA 요원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두 남자가 미모의 한 여성과 동시에 사랑에 빠지면서 거대한 스케일의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다. 리즈 위더스푼 외에도 크리스 파인, 톰 하디 등이 호흡을 맞췄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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