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는 신화가 오는 3월4일 컴백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해외 팬들과 실시간으로 만난다.
신화컴퍼니는 오는 3월 5일 청담 CGV에서 개최되는 신화의 14주년 컴백 기념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신화의 컴백 음반과 콘서트를 담당한 CJ E&M에서 지원할 계획. 엠넷닷컴, 글로벌 엠넷닷컴, CJ 헬로비전의 tving이 총 동원돼 국내 뿐 아니라 200여 개국 팬들과의 소통이 가능케할 예정.

신화의 리더이자 신화컴퍼니 대표이사인 에릭은 "4년 만에 신화로 뭉치는 첫 공식 자리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하게 돼 벌써부터 설렌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컴백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면 정말 행복할 듯 하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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