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라인, 젤로와 종업이 ‘귀요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B.A.P의 공식 팬카페에 그룹의 막내 라인인 젤로와 종업이 한 음악 프로그램의 대기실에서 장난스럽게 찍은 총 4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사진에서 젤로는 멋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종업의 배를 긁는가 하면 고개를 살짝 돌린 종업의 뺨을 때리는 듯한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장난기를 드러냈다.

1996년생인 젤로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82cm의 큰 신장과 화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아울러 초당 16음절을 소화하는 수준급 랩 실력, 한림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재학 중인 댄스 실력자이기도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젤로의 나쁜 손”, “최강의 깜찍이 막내 라인”, “용국과 힘찬의 아빠-엄마 라인과 대현, 영재의 형들 라인도 원츄”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B.A.P는 데뷔곡 ‘워리어(WARRIOR)’의 활동을 마감하고 다음 주부터 후속곡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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