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와 가수 겸 작곡가 윤건이 MBC MUSIC(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사전 녹화에 참여해 달콤한 첫 데이트를 즐겼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톱 여배우와 최고의 뮤지션이 만나 함께 곡을 만드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녹화에서 윤건은 박신혜를 위해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직접 박신혜에게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다정하게 박신혜를 챙겼다.
또한 윤건은 첫 만남부터 “신혜야”라고 말을 놓기 시작, 이에 박신혜는 “오빠”라고 수줍게 대답하며 호칭을 정리하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홍대 길거리 데이트에 나섰고, “새 노트 사는 걸 좋아한다”는 박신혜의 말에 작사노트와 작곡노트를 사러 팬시점으로 이동했다. 특히 박신혜는 핸드폰 케이스를 구경 하던 중, 윤건에게 “오빠 저 이거 사주시면 안돼요?”라고 물으며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와 윤건의 첫 데이트 현장을 담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오늘(24일) 밤 12시에 MBC MUSI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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