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11살연하 아내 배나와? 임신 NO!"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2.24 16: 26

배우 고수의 11살 연하의 아내가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에서 이를 부인했다.
고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사진을 보고 추측으로 나온 임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임신을 했으면 굳이 결혼한 상황에서 부인할 이유가 없다.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수와 그의 부인이 웨딩촬영 당시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고, 네티즌들은 고수의 아내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때도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고수는 지난 17일 결혼식을 치렀고, 5박 6일 일정으로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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