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들이 팬들이 선물한 도시락에 감동했다.
미쓰에이 멤버 지아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따뜻한 SAY-A 완전 맛있는 거 준비해줬어요!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멤버 민과 수지 역시 각자의 트위터에 “스케줄 하면서 이렇게 홈메이드 밥 먹기 어려운데 국이랑 밥이랑 감동이야. 진짜”라며, “미짱이 미짱이 미짱이 조으다. 쎄이에이 조으다. 힘난다 팡팡팡. 너무 맛있어요 최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아와 민은 팬들이 선물한 도시락과 각종 음료가 가득 쌓인 박스 앞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지아는 양 팔을 벌리고 양 손으로 브이자를 그렸으며, 민은 도시락을 먹으며 뒤 돌아서 카메라를 쳐다봤다. 이어 수지는 숟가락을 입에 물고 도시락을 자랑하듯 들어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팬들 정성이 지극정성이다. 기분 좋을 듯”, “많이 먹고 힘내서 열심히 활동 하시길 바란다”, “신곡 무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20일 신곡 ‘Touch(터치)’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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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민, 수지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