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병아리 같은 '우월 미모'..추워도 예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2.24 18: 46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촬영장에서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유난히 추웠던 한겨울 날씨에 완전 무장한 채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보인 것.
극 중 성유리는 긍정적인 천재 요리사 캐릭터인 만큼 현장에서도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빡빡한 스케줄과 살인적인 추위로 두꺼운 옷 등으로 가려도 빛나는 미모를 숨길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3일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노란색 패딩 점퍼 속 흰색 후드 쟈켓의 모자를 쓴 채 현장 스탭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거나,  담요를 목에 두른 상태로 강한 바람을 피하고 있다. 또한 갈대밭 속에서 머플러와 여러 겹의 옷을 껴입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는 천재요리사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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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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