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 SK핸드볼코리아리그' 대구시청과 인천체육회의 경기 후반 대구시청 주희(오른쪽)와 이민지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대구시청은 이날 열린 인천체육회와 경기에서 21-16으로 승리를 거뒀다. 대구시청 주희는 수많은 선방으로 MVP를 받으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이민지(6골)와 정유라(5골)는 승리에 힘을 보탰다. 대구시청은 2연승을 달리며 2승 1패를 마크 4위로 순위를 한 단계 점프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