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 SK핸드볼코리아리그' 인천도시공사와 두산의 경기 종료 후 인천도시공사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산은 이날 열린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5-24로 신승했다. 두산의 임덕준은 MVP를 받으며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이재우(9골)와 정의경(6골)도 승리에 일조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올리며 승점 6점을 마크 충남체육회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인천도시공사는 석패하며 1승 2패를 마크 3위에 머물렀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