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빛나는 민낯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빈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쿨모닝! 아침 바람이 쿨 한데요. 춥지 않고. 그런데 비가 올 것 같은 날씨. 나 이런 날씨 좋아. 나의 맨얼굴로 잠을 깨워드릴게요. 야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거울 앞에 서서 핸드폰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진찍고 있다. 화장기가 없는 민낯임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민낯인것 같은데 예쁘네", "민낯이 더 나은 것 같다", "촬영 열심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폐비 윤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trio88@osen.co.kr
전혜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