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6일 LG와 연습경기 우천 취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2.26 10: 04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
SK는 26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카와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양팀의 경기가 전날부터 계속 내리고 있는 비 때문에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는 구시카와 구장 내 실내연습장에서 자체 훈련에 나섰다.
이날 경기 선발은 SK가 김태훈, LG는 임찬규가 각각 예고돼 있었다. 미래 구단을 이끌 좌완과 우완 유망주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한편 SK는 다음날일 27일 오후 1시 나하구장에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와 연습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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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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