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1박2일' 합류소감 “정말 행복합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26 10: 36

배우 주원이 ‘1박2일’ 첫 촬영 소감을 남겼다.
주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1박2일’ 첫 촬영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글쎄요~열심히 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말 좋은 스태프분들과 따뜻한 우리 형들! 막둥이!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할게요~ 정말 행복합니다~ 굿나잇~뿅!”이라며 애교 섞인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지난 24일 새 단장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에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과 함께 참여했다.
‘1박2일’은 26일 방송을 끝으로 나영석PD와 은지원, 이승기가 하차한다. 새로운 최재형 PD와 새 멤버가 합류하는 ‘1박2일’은 다음 달 4일 첫 방송된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