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아 팬클럽 창단식과 대형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대표는 26일 "오는 7월 초 티아라의 팬클럽 창단식과 더불어 새로운 음반으로 티아라가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며, 7월 말경에는 데뷔 3주년을 맞이해 티아라의 초대형 콘서트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티아라는 올해 ‘러비더비(Lovey-Dovey)’로 트리플크라운도 수상하며 기분 좋은 한 해를 맞이했었는데, 올여름에는 팬클럽 창단식과, 첫 콘서트를 계획 중에 있어 벌써부터 정말 설레고 떨린다"고 말했다.

한편 티아라는 국내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일본에서 ‘롤리폴리(Roly-Poly)’ 앨범 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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