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한-우즈벡전,축구토토 매치 162명 적중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2.26 11: 58

월드컵대표팀 친선경기 한-우즈백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3회차 162명 적중
 
최강희호 첫 경기에서 이동국, 김치우 멀티골 4:2 승리…배당률 188.2배 기록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간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162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에서 모두 162명의 축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188.2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반전(2-0 한국리드)과 최종 스코어(4-2 한국 승리)를 정확히 맞힌 162명의 축구팬들은 26일부터 2013년 2월25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최강희호의 첫 공식 경기로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모은 이번 평가전에서는 돌아온 황태자 이동국과 김치우의 멀티골을 앞세운 한국팀이 4-2로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기록했다" 며 "하지만 많은 교체선수를 투입한 후반에 조직력이 흐트러진 결과 의외의 2골을 허용하며 많은 축구팬들이 결과를 맞히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3회차에서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은 6,141원으로 집계돼, 건전한 소액 참가자들이 다수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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