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14개 기업과 후원계약 체결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2.26 14: 27

[OSEN=김희선 인턴기자] 프로축구 K리그 상주상무 피닉스가 14개 기업과 광고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상주상무는 지난 24일 경북 상주시청에서 광고스폰서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2012시즌 상주상무 광고후원에 참여한 기업은 블루원 상주리조트, 덕산지에스, 수정관광화물, 삼우산업, 삼성디지털프라자, 이마트, 수풍산업, 국보성금속, 옥산콘크리트, 리치마트, 이라소재, 성모병원, 적십자병원의 총 14개 기업이다.

성백영 상주상무 구단주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향토기업의 관심과 배려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주상무는 경기장 펜스에 광고후원 업체의 로고를 삽입할 예정이며 현대자동차 상주점에서는 홈 개막전 경품으로 승용차(액센트)를 기증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오는 3월 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광주 FC와 2012시즌 홈 개막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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