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수니아스,'승리가 보인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2.26 16: 19

달라스 수니아스(32득점, 공격성공률 54.71%)와 문성민(23득점, 공격성공률 59.45%) 쌍포가 점을 합작한 현대캐피탈이 LIG를 물리치고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열린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세트스코어 3-1(34-32, 27-29, 25-19, 25-20)로 LIG 손해보험에 승리를 거두며 1승을 추가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18승 12패(승점 57점)를 만들며 이날 경기 없이 상무전 부전승으로 승점 65점을 만든 대한항공을 추격의 가시권에 두는데 성공했다.
4세트 현대캐피탈 수니아스가 득점 성공후 환호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