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하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2.26 16: 36

달라스 수니아스(32득점, 공격성공률 54.71%)와 문성민(23득점, 공격성공률 59.45%) 쌍포가 점을 합작한 현대캐피탈이 LIG를 물리치고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열린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세트스코어 3-1(34-32, 27-29, 25-19, 25-20)로 LIG 손해보험에 승리를 거두며 1승을 추가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18승 12패(승점 57점)를 만들며 이날 경기 없이 상무전 부전승으로 승점 65점을 만든 대한항공을 추격의 가시권에 두는데 성공했다.
3세트 종료 후 현대캐피탈 치어리더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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