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연예인 연애담 담은 '비밀연애' 후속곡 낙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2.27 09: 15

그룹 B.A.P(이하 비에이피)가 '워리어'에 이은 후속곡으로 '비밀연애'를 선택했다.
베이이피 소속사 측은 "B.A.P가 데뷔곡 ‘WARRIOR(워리어)’의 무대를 어제 방송된 ‘인기가요’로 마무리하고, 금주부터는 후속곡 ‘비밀연애’를 통해 그 동안 보여왔던 강한 남자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인사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앨범에 수록된 완성도가 높은 곡들 사이에서 후속곡을 어느 것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WARRIOR(워리어)'와는 색깔이 많이 다른 B.A.P(비에이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비밀연애’를 선택했다”고 후속곡 선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비밀연애'는 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이 작사에 참여하고 시크릿의 송지은이 피처링을 맡은 곡으로, 연예인으로서 비밀스러운 연애를 해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비에이피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타다, 잇츠 비에이피'에서 '비밀연애'의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과 그 결과물을 공개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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