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톱스타, 여친 충격과거에 '결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2.27 09: 56

중화권 톱배우 커플인 곽부성(47)과 웅대림(31)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한국 시간) 홍콩의 현지 언론들은 “같은 영화에 출연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곽부성과 웅대림이 최근 6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과 웅대림의 결별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 다만 지난 2003년 당시 신인이던 웅대림이 강도 높은 정사신이 포함된 영상을 촬영했으며 최근 곽부성이 이 같은 사실을 확인, 결국 이별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비밀리에 약혼까지 한 홍콩 연예계의 대표 커플로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두 사람은 지난 23일 웅대림이 “우리는 친구 사이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결별이 암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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