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24%의 단독 시청률로 종영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1박2일’은 전국 기준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코너별 시청률은 광고가 제외된 기록으로 이날 ‘해피선데이’ 통합 시청률은 18.5%다.
이날 ‘1박2일’은 5년간 수장을 맡은 나영석 PD와 개국공신 은지원, 강호동이 떠난 후 메인MC 역할을 했던 이승기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1박2일’은 마지막까지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새로운 연출자 최재형 PD에게 바통을 넘겨줬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는 17.1%,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과 동시간대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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